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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소송 정리

2020년 12월 ~ 2025년 8월 · 2026년 11월 기준

무엇이 문제였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0년 12월 22일 리플사와 갈링하우스 CEO, 라슨 공동 창업자를 고소했습니다. 핵심 주장은 "리플사가 2013년부터 XRP 를 팔아 돈을 모았는데, 이는 투자계약(증권)을 판 것이므로 SEC 에 등록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리플사는 "XRP 는 화폐에 가깝고, 사는 사람과 회사 사이에 투자 계약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소송 직후 미국 거래소 여러 곳이 XRP 거래를 멈췄습니다.

2023년 7월 판결 — 판매 방식에 따라 갈렸다

2023년 7월 13일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는 판매 방식을 나눠 판단했습니다.

판매 방식판단
기관 투자자에게 직접 계약으로 판매
(약 7.3억 달러)
증권 거래에 해당. 사는 쪽이 리플사의 노력으로 값이 오를 것을 기대했다고 봄.
거래소에서 익명으로 판매
(프로그램 판매)
증권 거래 아님. 사는 사람은 판매자가 리플사인지 알 수 없었다고 봄.
직원 급여·개발 지원 등으로 나눠 준 것증권 거래 아님. 돈을 받고 판 것이 아님.

이 판결은 "XRP 자체가 증권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팔았느냐"를 따졌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일반 투자자가 거래소에서 사고판 XRP 는 증권 거래가 아니라는 판단이 나오자, 멈췄던 미국 거래소들이 XRP 거래를 다시 열었습니다.

그다음

이 소송이 남긴 것

출처